조개잡이를 하기위해서

많이들 어촌체험마을을 가야만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몇년진나 내용이긴 하지만, 

제가 여러곳을 다년본곳중에 조개가 가장 많이 잡히고, 너무 손쉽게 얻을수있던곳은

서천해변이었습니다.

30분도 안되서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바우니  한가득..

바닷가가 무척 깊이 내려가야 하는

조수간만의 차가 많이 나는곳이었습니다.

북쪽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춘장대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서해라서 황토물이 많이 포함된 물이지만, 물살이 너무 잔잔해서 수영장보다 편하게 쉴수있고, 

한참을 나아가도 깊지 않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바닷가 입니다.

물속에 물고기도 많이 있는데 잘 보이진 않습니다. 움직임만 느낄수있죠 

바닷물의 일렁임이 강물보다 잔잔한곳은 보기 드물죠

가족들과 해수욕을 마치고 회 한접시 먹어야죠

춘장대 해수욕장과 가까이 위치한 홍원항의 수산시장

2층의 회센터로 올라가서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여름인데도 한가했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게 먹을수있는 

우럭과 문어 맛은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한참을 잘 먹더군요

좋은 여행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