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서종IC 전후가 항상 밀립니다.

왜냐면, 주변에 갈만한 나들이 지역들이 많거든요

카페도 많고, 펜션도 많고, 그곳에 나가는사람 들어오는사람 서로 복잡합니다.

양수리, 청평과도 이어지고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서종IC부근에 전망이 꽤 괜찮은 카페가 있습니다.

블뤼테

약간 독특하더군요

입장료를 받습니다. 커피값은 입장료에 포함되어있는지 입장료와 더불어 커피를 주문할수있습니다.

그림들이 몇가지 전시되어있고, 북한강 동쪽에서 서쪽을 바라보며 해지는 오후 햇살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여름엔 좀 덥겠지만.. 제가 갔을때는 가을

햇살이 북한강에 비쳐 눈이부시게 비치더군요

커피맛은 그냥 보통.. 리필을 돈을주고했던거 같은데.. (몇달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드라이브하시다가 경치구경하고 한강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좋은곳이라 추천합니다.